올해 들어 전국 첫 식목행사가
신안군 자은면 백산리 자연 휴양림에서
내일(24일) 개최됩니다.

신안군은 이곳에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규모를 축소해 군수와 군의원 등 30여 명만
참석하여 해송 2백 그루를 기념식수 합니다.

신안군은 이번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조림사업으로 32헥타의 산림에
황칠,편백 나무 등을 심고
생활권과 가고 싶은 섬 산림 321헥타르에
숲가꾸기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