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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역 강풍에 괭생이 모자반 다시 밀려들어

김윤 기자 입력 2021-02-19 20:55:10 수정 2021-02-19 20:55:10 조회수 1


신안군은 지난 17일부터 신안 해역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괭생이 모자반이 추가로 해안가와
양식장으로 밀려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오늘까지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은 4천7백여 톤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3천여 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예산 11억 8천만 원과
괭생이모자반 수거·처리 지원사업비
8억5천만원을 읍면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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