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9시 20분 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2층짜리 주택
옥상에 설치된 가건물에서 불이 나,
66살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10리터 들이의 유류용기가
있었다는 점과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쯤에는
목포시 상동의 한 차량 정비소에서 불이 나
정비 기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7천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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