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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학생수 감소했지만 학급수는 증가

김윤 기자 입력 2021-02-18 07:55:19 수정 2021-02-18 07:55:19 조회수 1


2021학년도 전남지역의 학생 수는 감소했지만
학급 수는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천21학년도 학생 수는 18만 5천 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4천 83명이 감소했으며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생이 천 백여 명,
고등학생 천3백여 명이 줄었고
중학생은 9백8십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 학급 당
학생 수는 시읍 지역 25명, 면지역 20명으로
조정되면서 전체 학급 수는 63개 학급이
늘었습니다.

한편, 목포 유달초 율도 분교장과 여수 율촌초
수산 분교장, 나진초 용창 분교장 등
3개 학교가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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