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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섬 뱃길 등 대부분 한산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2-14 20:55:12 수정 2021-02-14 20:55:12 조회수 0

코로나19 상황 속에 맞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순조로운 귀경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고속도로는
귀성객이 크게 줄어든데다
귀경 차량도 분산되면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정체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였습니다.

섬마을 고향을 찾았던 뱃길 귀성객들도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섬을 빠져 나왔지만
이번 설에는 섬 귀성객이 크게 줄면서 예년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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