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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쉬운 명절.."영상통화 하자"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2-12 20:55:30 수정 2021-02-12 20:55:3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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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족들을 만나지 못했던 지난해 추석,

다시 명절이 찾아왔지만 상황은

아직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고향에 남은 부모님들은

또 다음 명절에는 온가족이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할 수 있길 바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END▶

◀VCR▶



◀INT▶ 김원화

"사랑하는 우리 아들, 둘째 아들, 둘째 며느리 손녀들. 정말 보고 싶은데 작년 추석에도 보지 못했고 올해는 좀 기대를 했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쉽고..아무튼 건강 챙기고 코로나 조심하고 잘 살자. 새해에도 축복 많이 받고.."



◀INT▶ 임연심

"우리 지호가 할머니하고 카톡으로 영상통화할때가 제일 좋아 이쁘고. 건강하게 씩씩하게만 자라면 할머니가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 우리 지호 사랑하고. 우리 지안이가 또 하나 있거든요. 우리 지안이도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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