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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전통시장에서...

김진선 기자 입력 2021-02-11 20:55:18 수정 2021-02-11 20:55:18 조회수 0


◀ANC▶

설 명절을 맞은 고향의 전통시장,
대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그럼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이
멀리 있는 가족에게, 또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있습니다.

◀END▶
◀VCR▶

◀INT▶ 이상님/목포 동부시장
"딸아 베트남에 있으면서 코로나 걸리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있다온나. 엄마가 보고싶으니까
코로나 끝나면 다시 보자."

◀INT▶ 조채선/목포 동부시장
"한번은 꼭 코로나 끝나면 마음으로 다 만나고 있으니까. 각자 다 건강 잘 챙기고 언젠가는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며 다들 건강하자. 새해 복 많이 받아"

◀INT▶ 김미정/목포 동부시장
"보고싶기는 많이 보고 싶은데 명절이라고 올 생각은 하지마. 코로나 끝나고 나서 우리 기쁘게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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