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힘들었던 시기
누구보다 위로가 되는 건 가족이지만,
서로를 위해 만남을 잠시 미뤄야하는
설 명절을 맞게 됐습니다.
고향 어르신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자식 손주들에게 이곳은 걱정말라며
안부를 전해왔습니다.
◀END▶
◀VCR▶
◀INT▶ 이영자/목포시 목원동
"희진아 할머니다 오고 싶으면 너희 동네에 코로나가 걸린 사람이 없으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말고 잘 있다가 할머니도 건강하게 잘 있을게잉. 보고싶다."
◀INT▶ 장춘자/목포시 목원동
"우리 귀여운 손주들, 또 든든한 아들,딸들. 이제 추석에나 보자. 설에는 못 보고..이렇게 오셔서 항상 친절하게 말씀해줘서 잘 살고 있다. 너희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고 코로나가 없는 다음에는 꼭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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