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한
진도군수 등의 진도항 석탄재 폐기물
반입 의혹에 대해 시민단체가
재수사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석탄재 폐기물 저지대책위원회는
"증거불충분이라는 검찰의 불기소 이유는
진도군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광주지검 해남지청에 항고장을 제출하는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다시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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