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매연 그을음인 '검댕'을 무단으로
배출한 선박이 적발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달 28일 완도항 해조류센터 앞 해상에
검댕을 유출한 9.7톤급 낚시어선을
항내 CCTV 등을 통해 확인하고
50대 선장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매연과 검댕 등의 폐기물을 해상 배출하면
최대 3년의 징역이나 3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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