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상에서 실종된 선원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완도군 청산도 해상의 6개 구역에
항공기와 경비함정, 잠수사 등을 투입해
실종된 선원 63살 서 모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완도군 청산도 남쪽 8.1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 성산항에서 고흥으로 가던
3600톤급 화물선이 침몰해
선원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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