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 이어 야간여객선 운항을 결정한
완도군은 오는 6월부터 약산도와 금일도 간
항로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2차례 오가는 시범 운항을 한 뒤 다른 항로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MBC라디오 보도시사 낭만항구에 출연한
권혁 완도군 해양정책과장은
"시범 운항 구간은 5.3킬로미터 거리로
비교적 짧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안전성 보완,이용객 분석 등 시험운항 결과
분석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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