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나주의 생활치료시설
병상이 가득 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강진의료원 등 감염병 전담병원의 잔여병상이
오늘 기준으로 221개 남아있지만,
생활치료시설의 병상 84개가 가득 찬데다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함께
추가 병상 확보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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