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택시 기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순천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들을
상대로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들이
확진될 경우 확산 위험이 높은 만큼
택시와 버스 운수종사자 천 5백여 명을
오는 26일까지 검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이번 달에만 141명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영암이 47명, 순천이 4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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