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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주택에서 잠자던 부자 가스중독

입력 2021-01-22 20:55:12 수정 2021-01-22 20:55:12 조회수 3


오늘 오전 6시쯤
함평군 신광면의 주택에서 잠을 자던
64살 홍 모씨 부자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환풍기 고장으로 화목보일러에서 나온 가스가 집 안에 찬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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