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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광주·전남 가계·기업 빚 눈덩이

박영훈 기자 입력 2021-01-22 20:55:12 수정 2021-01-22 20:55:12 조회수 0


코로나19 여파로 광주·전남지역 가계·기업 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광주·전남 금융기관 여신 증가액은
11조 원으로 한해전 같은 기간보다 5조 원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생활자금 수요와 가계대출
증가 규모가 3조 3천 원에 달했으며,
여신과 수신 역전현상이 빚어진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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