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권주자들에 대한 잇단 지지선언이
나오는 등 지역 정치권의 흐름이
내년 대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개호 의원이 이낙연 대표의
특보단장으로 맡아 사실상 이낙연 대권론의
중심에 섰고, 광주 민형배 의원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이병훈 의원은
이낙연 대표를 각각 공개지지 선언했습니다.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는
각각 설 명절 전 호남 방문을 예고하고
있어, 차기 대선 주도권 경쟁이 광주*전남에서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