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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괭생이 모자반 피해실태 파악 나서

김윤 기자 입력 2021-01-15 07:55:20 수정 2021-01-15 07:55:20 조회수 1


신안해역의 괭생이 모자반 피해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차관이
오늘(15일) 신안군을 방문합니다.

해양수산부 박준영 차관은
내일 오후 1시 신안 자은도 양산해변과
비금 명사십리 등에서 괭생이 모자반의
유입실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신안해역에는 새해부터 중국 연안에서 탈락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 모자반 천 여 톤이
밀려들면서 양식장 등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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