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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둣가 지나던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입력 2021-01-14 20:55:33 수정 2021-01-14 20:55:33 조회수 2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 선원 A 씨가 해상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A 씨가 선박 계류작업을 하다
바다에 빠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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