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농민회는
지난해 8월 강진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재고쌀 28여톤을 민간업체에 팔아
판매대금 5천만원을 챙긴 의혹을 받고 있는
대표이사와 직원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를
요구하는 한편 또 다른 직원의 극단적 선택
등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농협중앙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농협은 현재 쌀횡령 사건과 관련해
감사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숨진 직원과 쌀횡령 사건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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