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전국에서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
증가하면서 대불국가산단 노동자을 대상으로
코로나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이를 위해
내일(11일)부터 13일까지 대불산단 등 6곳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외국인과 내국인 노동자 검사를 진행하고
대중교통 종사자 백75명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영암군은 요양·정신병원 관련 시설 15곳의
입소자와 종사자는 주 1회,
취약시설 35곳 종사자 등은 2주에 1회씩
전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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