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일 영암군 덕진면의 육용오리
사육농장에서 검출된 AI 항원이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3킬로 이내
위치한 2개 닭 사육농가에서 예방적 살처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11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가운데,
무안군 일로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H5형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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