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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직자 잇단 물의, 민주당 전남도당은 함구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08 20:55:05 수정 2021-01-08 20:55:05 조회수 1


민주당 당직자의 잇단 방역지침 위반 행위로
비난이 커지고 있지만, 민주당 전남도당은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자치단체장 징계는
중앙당 소관"이라고 선을 그으며 무안군수
관련 사태에 함구했지만,
민주당 소속 광양시 지방의원들의 단체식사,
목포지역위원회 간부의 방역지침 위반 등
전남도당이 징계권을 가진 당직자의 잘못에
대해서도 별다른 유감표명이 없는 상태입니다.

앞서 민주당 전남도당 김승남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초심'과 '원칙', '공정'을
강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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