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이번 정기 인사에서 군 최초로 여성 사무관을
총무과장으로 임명하는 등 이른바 공직사회
'유리천장'을 깨는 인사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신임 방지영 총무과장은
지난1986년 공직을 시작해 여성 최초 의사팀장,
행정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장흥에서는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도
5급 승진대상자 교육생 8명 가운데
3명의 여성이 선발되는 등 여성 사무관 비율이
23.6%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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