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에 이어 닭 사육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무안군 청계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는
지난 1일, 닭이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긴급 검사가 이뤄졌고, H5N8형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와 반경 3킬로미터 이내
13만여 마리의 닭이 살처분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지난달 이후
모두 10곳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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