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민간공항 이전 약속 파기 이후
균열이 생긴 시도 상생 기조 회복이 당분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송년*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시도 행정통합, 군공항*민간공항 연계 이전,
광주전남상생발전위원회, 초광역협력사업 등을
언급했지만, 김영록 전남지사의 송년사와
신년사에는 상생과 공항 개별 현안 등이 아예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와 시도의 4자협의체가
군공항 이전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선을 그으며 1차적인 광주시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