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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사업, 연초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전망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04 08:05:22 수정 2021-01-04 08:05:22 조회수 2


답보상태로 해를 넘긴 신안 흑산공항 사업
추진 여부가 올초 결정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흑산공항 예정부지
1.21제곱킬로미터를 국립공원에서 제외하는
대신 4.3배에 이르는 갯벌 5.32제곱킬로미터를
대체부지로 제공하는 계획을 제출했으며,
국립공원위원회는 조만간 심의를 벌일
예정입니다.

국립공원위원회는 흑산공항을 놓고
2016년부터 수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환경성과 경제성에 대한 이견때문에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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