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과 교원 대부분은
5·18 민주화운동이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그리고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조사한 결과,
중고생들은 5·18민주화운동을
97.9%가 알고 있고,
수업 필요성도 초등 70.1%, 중·고 80.1%로
공감했습니다.
또한, 교원들은 5·18 민주화운동 교육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내용으로
43.7%가 시민들의 용감한 저항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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