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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신도심 인구비율 45%, 원도심 격차해소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2-29 08:05:16 수정 2020-12-29 08:05:16 조회수 1


무안군 남악*오룡신도시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무안군의 인구 8만5천여 명 가운데
45%인 3만8천여 명이 남악과 오룡지구에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2018년 기준 60%를 차지했던 무안읍 권역
주민 비율은 55%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군은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를
개정해 전입자 지원을 늘리고 있지만,
신도심과 이외 지역의 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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