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남에서
2명이 코로나19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52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코호트 격리 중인 화순의 요양병원에서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순천의 노인복지센터 종사자도 확진되면서
접촉자 70여 명을 상대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 요양병원에서는 현재까지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가운데 의료진은 4명,
환자는 1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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