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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등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전남 누적 527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2-23 21:15:32 수정 2020-12-23 21:15:32 조회수 1


목사 등이 확진되면서
교회를 중심으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고흥군, 보성군의
교회 목사와 부목사 등 3명이 교류를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돼 이들의 가족과 신도 등
모두 11명이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된 이들 가운데는 초등학생도
3명이 포함돼있어 현재 고흥 초등학교 2곳과
해당 교회 등에서 직간접 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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