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전남지역 확진자가 51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도청 주차관리 업무를 맡은
무안군 30대 남성을 비롯해 함평군과 순천시,
영광군, 화순군 등 7개 지역에서 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직,간접 접촉자들을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에서는 코호트 격리중인
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이 병원에서만 15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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