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주말과 일요일인 오늘
해남과 함평, 화순 등에서 모두 7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화순군에서는 요양병원과 관련된 2명이
자가격리 중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이곳에서만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해남군 거주자 1명은 광주 확진자와.
함평군 거주자 1명은 전남 확진자와 접촉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습니다.
이로써 전남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지역 4백48명, 해외유입 54명 등 5백 2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무증상 감염자가 증가하면서 코로나19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내년 1월 10일까지 익명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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