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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교사 2명 코로나 확진..통합관사 폐쇄

김윤 기자 입력 2020-12-20 21:15:19 수정 2020-12-20 21:15:19 조회수 1


해남의 한 중학교 교사 2명이
어제와 오늘(20일) 잇따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평일에는 해남에서, 주말에는 광주에서
거주하는 해남 한 중학교 교사 A씨가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해당학교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백2명에 대한 검사 결과 동료교사 B씨가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된 B교사는
해남지역 6개 초중학교 교직원들의
통합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어 입주교사들에 대한
추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학교에 대해 2주간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통합관사도 방역조치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폐쇄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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