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기도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전남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11일 경북 경산지역 열린문 기도원을
다녀온 순천시민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경산, 전북 익산 등에 이어
전남까지 신도들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화순에서는 요양병원발 연쇄감염으로
2명이, 여수에서는 1명이 각각 확진되는 등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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