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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복통 호소하는 30대 선원 이송

입력 2020-12-18 21:15:14 수정 2020-12-18 21:15:14 조회수 0


복부 통증을 호소한 30대 선원이
해경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신안군 우이도 선착장에 계류 중인
10톤급 어선에서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선원 37살 신 모씨를 육지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해 해상과 도서지역의 응급환자 331명을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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