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여름 장마와 코로나19 여파로
연말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뛰었습니다.
목포시 주간 물가조사 자료에 따르면
이달 목포 전통시장의 쌀 20kg 가격은
6만 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13% 올랐고,양파와 감자는 각각 50%
뛰었습니다.
코로나19로 가정에서
구이용 육류 소비가 늘면서
돼지고기는 25%, 수입 쇠고기 등심도 9%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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