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평화광장 친수공간 개선 사업이 주민
반발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조성 21년 만에 지난 7월
목포 평화광장 해안길 개선 사업을 시작했지만
주차장 부지 조성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면서 지난달부터 사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목포시는 폭 40미터의 해안길 가운데
바닷가 쪽에 보행과 녹지 공간을 배치하고,
일방 통행과 주차장 등을 신설할 예정이었으나
주민 반발로 주차 공간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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