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청렴도 2등급에서 1년만에 4등급으로
저조해져 도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신뢰받는 직장문화 조성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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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옥님 의원은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조례에 따라
충분한 예산지원 약속을 했던 전남교육청이
내년 1인당 연간 7천원의 예산만 편성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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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청산농협은
내년 1월 1일부터 1년 동안
청산도행 여객선을 이용하는 제주도민에게
20퍼센트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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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출신으로 농협 지역본부장 등을 지낸
현의송 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의 가치를 조명한 '농산촌 유토피아를 아시나요'라는
신간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