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전남 일부 지역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다른 곳은
장흥과 강진, 해남, 고흥 등 모두 4곳이며
일부 기초의회는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소속 의원 제명과 탈당 등으로
의회 내 정당구도가 바뀌었습니다.
이밖에도
목포시의회와 곡성군의회. 영광군의회 등
일부 의회는 단체장과 의장의 소속 정당이
같지만, 의회 내 민주당와 비민주계 소속
의원 수가 비슷해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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