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던
노인들이 잇따라 숨지면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과 8일
순천과 화순에서 코로나19로 확진돼
치료를 받던 80,90대 노인들이 숨졌고,
모두 당뇨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화순의 80대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5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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