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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극작가 김우진 삶 다룬 창극 열려

입력 2020-12-09 21:15:33 수정 2020-12-09 21:15:33 조회수 1


‘난파’, ‘산돼지’등의 희곡을 남긴
전남의 대표적인 근대 극작가,
수산 김우진 선생의 삶을 조명한 창극
‘초혼’이 열렸습니다.

무안군 전통예술단체인
우리소리예술단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시와 희곡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김우진의 예술세계를 다뤘습니다.

김우진은 연인인 성악가 윤심덕과의
사랑 이야기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스물여섯 나이에 삶을 마감한 뒤에는
무안 마계산에 가묘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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