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 용역이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년여간 진행된 이번 용역에서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내 건물 434동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근대 건축자산 145동을
찾아내고 앞으로 정비 계획을 담았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3일 문화재청의 최종 자문을
거쳐 정비계획을 확정되면
내년부터 5년 간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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