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
백골화된 변시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진도군 벽파진 인근 해상양식장에서
키 백175센티미터 가량의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시체가 양식장관리자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신원을 알 수 있는 소지품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망원인과 신원파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