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주말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성 군교육훈련시설인 상무대에서
장병 18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목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던 연기학원 방문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2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