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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서 첫 확진자 발생…긴급 역학조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20-11-29 21:15:26 수정 2020-11-29 21:15:26 조회수 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가아차 광주공장 생산직인 A 씨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감염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방역 당국과 논의를 거쳐 접촉자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공장 내 특정 공간에 대한 소독이
완료되면 공장 가동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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