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이석형 전 함평군수에 대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열린 결심공판에서
지난 총선 당시 광주 광산갑 지역구에
출마한 이석형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등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1월부터 3월 휴대전화와 후원회 사무실 전화 등을 통해 권리당원 등에게
직접 통화해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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