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새우의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올해
왕새우양식 사상 처음으로 6백억 원의 생산고를 올렸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올해
새우양식 270여 어가에서 평년작을 웃도는
4천2백 톤을 생산했는데
타 지역의 새우 대량폐사와
냉동새우 수입감소로 가격이 올라
이같은 생산고를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에서는
전국 양식새우 생산량의 절반이 넘는 52%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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