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조성 13년 만에
목포*무안간 공동학군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전남도의회가 전남교육청의 고시개정안을
처리하면서 내년 3월부터는
무안군 남악지구에 거주하면서
목포시의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학생의
경우 남악*오룡학교군 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옥암초와 부주초를 다니는
무안지역 학생들은 중학교 진학시 목포시
학교군에 배정될 수 밖에 없어 장거리 통학의
불편과 위장전입 등의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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