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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거점병원 3곳, 격리자용 시험장 7곳 운용

김윤 기자 입력 2020-11-20 08:05:30 수정 2020-11-20 08:05:30 조회수 0


다음 달 3일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전남도내에 확진자용 거점병원 3곳과 격리자용 별도시험장 7곳이 운영됩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오늘(19)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라남도교육청 2021학년도 대학수능력시험 방역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늘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수능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험 당일
방역대책으로 거점병원 3곳과 10개 병상을
확보했으며 격리수험생용 7개 시험장 21개
시험실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도내 7개 시험지구에
53개 시험장 학교를 운영하며
시험실 수용인원을 28명에서 24명으로 조정해 전년 대비 2백여 개가 증가된 8백11개 시험실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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